
대략 17만대의 현대차와 기아의 전기차가 자발적 시정조치인 리콜에 들어갔습니다. 이는 역대 전기차 리콜 사례 중 가장 큰 규모입니다. 어제인 3월 14일에 국토교통부는 현대차, 기아, 스텔란티스코리아, 테슬라코리아 등 4개사의 12개 차종 23만2천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리콜에 돌입한다고 밝혔습니다. 리콜되는 차량 1. 현대차와 기아차 현대차 아이오닉5, 아이오닉6, 제네시스 GV60, GV70·GV80 EV 전동화 모델 등 5개 차종 11만3천916대와 기아차 EV6 5만6천16대 총 16만 9932대는 통합충전제어장치(ICCU) 소프트웨어에서 오류가 발견되어 오는 3월 18일부터 리콜됩니다. 국토부는 ICCU 소프트웨어 오류로 저전압 배터리 충전이 불가하고 이에 따라 주행 중 차량이 멈출 가능성이 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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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4. 3. 15. 11:33